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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타 기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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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들

또다시 일요일
고요함이 이렇게 가까워
무거운 생각 속에 잠겨
너와 함께할 수 없어서
우리 사이의 거리
뚫을 수 없을 것만 같아
나를 끌어내리고
우릴 위해 할 수 있는 게 없어

우리도 걸어갈 수 있다면
반쯤에서 만날 수 있다면
희망은 어둠을 지우고
치유가 시작될 수 있어
서로의 손을 잡을 수 있다면
이 아픔도 사라지고
새로운 시간이 우릴 찾아와
사랑의 아름다움이 이길 거야

우린 멀리 떨어져 있고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
자비의 신에 대한 말들
오래전부터 찾았지만
우리 모두를 감싸는
같은 숨결을 느낀다면
어떻게 우리가
미움 속에 길을 잃을까
답은 이렇게 가까운데

우리도 걸어갈 수 있다면
반쯤에서 만날 수 있다면
희망은 어둠을 지우고
치유가 시작될 수 있어
서로의 손을 잡을 수 있다면
이 아픔도 사라지고
새로운 시간이 우릴 찾아와
사랑의 힘이 이길 거야

알아, 정말 어려워
용서를 구하고
내가 필요한 걸 말하는 일
왜 우린 이렇게 잔인할까
서로의 말이 다 틀려 보이고
진실엔 많은 얼굴이 있는데
왜 우린 이렇게 잔인할까
쓰라린 다툼에 갇혀
언제야 우리가 준비되는 건가

우린 이 걸음을 걸을 수 있어
반쯤에서 만날 수 있어
희망은 어둠을 지우고
치유는 시작될 거야
지금 서로 손을 잡으면
이 아픔도 사라지고
새로운 시간이 우릴 찾아와
사랑의 아름다움이 이길 거야

우린 이 걸음을 걸을 수 있어
반쯤에서 만날 수 있어
희망은 어둠을 지우고
치유는 시작될 거야
지금 서로 손을 잡으면
이 아픔도 사라지고
새로운 시간이 우릴 찾아와
사랑의 아름다움이 이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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